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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이 세상 모든 일 (시4집)
이 세상 모든 일
 
           이흥구
1.
이 세상 모든 일
다 알지 못하나
낙심치 않음은,
온전히 알 때가
내 앞에 있으니
주님의 얼굴을
뵈올 때까지는
하나님 말씀만
굳건히 믿고서
날마다 때마다
기쁘게 가리라.
 
2.
이 세상 살면서
안다고 하는 것
불분명 하지만,
주님을 만날 때
확실히 알리니
이성을 초월한
신비한 경륜을
믿음의 눈으로
성경의 진리를
깨달아 가면서
날마다 가리라!
 
3.
이 세상 살면서
앞날을 모르나
낙심치 않고서
주님 뜻 따라서
날마다 걸으면
주님이 성령의
빛으로 밝히어
주시어 진리를
깨달아 가면서
천국 문 이르러
주 만나 뵈리라!
 
(O.J.Y. 2018. 08. 25)
 
 
 
Number Title Reference
506 믿음은 (시 6 집)
505 주여! 우리의 눈이 (시 6 집)
504 목마른 영혼에(시6집)
503 십자가일 찌라도 (시5집)
502 예수님 안에서만 (시 6 집)
501 주님이 원하신 (시5집)
500 주님의 자녀 된 후에 (시4집)
499 이 세상 모든 일 (시4집)
498 인생행로를 (시4집)
497 고독할 때에 (시4집)
496 내가 눈을 들어 (시4집)
495 참 아름답다! (2) (시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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