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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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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눈을 들어
이흥구
1.
내가 눈을 들어
우러러 주님을
바라보옵니다.
창조주이시며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주
섭리하시는 주
능력의 주님을
우러러 봅니다!
2.
내가 눈을 들어
우러러 주님을
바라보옵니다.
주님이 원하신
일들을 하도록
맡기신 주님을
주인의 마음을
살피는 종처럼
우러러 봅니다!
3.
내가 눈을 들어
우러러 주님을
바라보옵니다.
독생자 보내어
구주로 믿으면
자녀로 삼아서
영생을 주시는
사랑의 주님을
우러러 봅니다!
(O.J.Y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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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시 6 집) 
내가 눈을 들어 (시4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