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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참 아름답다! (2) (시4집)
참 아름답다! (2)

        이흥구
1.
우뚝 솟아난
푸른 봉우리
휘감은 구름
참 아름답다.
맑은 시냇물
흘러내리어
굽이쳐 흘러
들판 이르러
생명줄 되니
풍성 하구나
평화롭구나!
 
2.
아침 햇살은
만물 깨우고
생명의 환희
맘껏 펼친다.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어
천하 만물이
잠들게 하니
영롱한 별들
하늘 수놓아
신비하구나!
 
3.
높은 하늘과
끝 모를 우주
주님의 솜씨
참 웅대하다.
고운 새소리
춤추는 나비
어우러져서
꽃잎에 닿아
색깔 입히니
한 폭의 그림
그리는구나!
 
(O.J.Y 07-20-2018)
 
 
Number Title Reference
506 믿음은 (시 6 집)
505 주여! 우리의 눈이 (시 6 집)
504 목마른 영혼에(시6집)
503 십자가일 찌라도 (시5집)
502 예수님 안에서만 (시 6 집)
501 주님이 원하신 (시5집)
500 주님의 자녀 된 후에 (시4집)
499 이 세상 모든 일 (시4집)
498 인생행로를 (시4집)
497 고독할 때에 (시4집)
496 내가 눈을 들어 (시4집)
495 참 아름답다! (2) (시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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