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
|
|
이런 종이게 하소서!
이흥구
1.
위대하고 고귀한 것들을
남기기 위한 열망보다는
작은 일도 위대하게 보고
고귀한 사명으로 삼아서
완수하는 종이게 하소서!
2.
빛나고 높은 보좌 앉고자
몸부림치는 열망보다는
낮아짐의 귀중함을 알고
섬기며 나누면서 살아서
칭찬받는 종이게 하소서!
3.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목숨을 거는 열망보다는
가진 것을 감사하게 여겨
날마다 기쁨으로 살아서
자족하는 종이게 하소서!
(O.J.Y. 01.12. 2019)
|
|
|
|
|
|
|
|
|
|
여명의 빛이 (시4집) 
이런 종이게 하소서! (시 6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