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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시5집)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이흥구
1.
영원한 생명 얻는 길은
예수님의 공로 의지하는
것일 뿐이라.
그 무엇도, 그 누구도
공의로운 하나님을
피할 수 없으나
성령님의 감화로
예수님의 보혈이
내 죄를 씻으심이
영생의 삶이라.
 
2.
성결한 자가 되는 것은
예수님의 성품을 본받는
것일 뿐이라.
그 무엇도, 그 누구도,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갈 수 없으나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의 형상이
내 삶에 나타남이
성결한 삶이라.
 
3.
진실한 자가 되는 것은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는
것일 뿐이라.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온전하신 하나님을
섬길 수 없으나
성령님의 인도로
예수님의 말씀이
내 삶에 실천됨이
진실한 삶이라.
 
 
(O.J.Y 11.17.2018)
Number Title Reference
515 여명의 빛이 (시4집)
514 주님이 기뻐하셔서 (시 6 집)
513 ​이런 종이게 하소서! (시 6 집)
512 잊지 말아라! (시 1집)
511 눈을 들라! (시5집)
510 살고자 하는 사람은 많아도 (시 6 집)
509 한결같은 하나님의 사랑 (시5집)
508 주여! 온 가족이(1)
507 생수의 강으로 (시5집)
509 자신을 버릴수록 (시 6 집)
508 죄인을 사랑하사 (시5집)
507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시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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