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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잊지 말아라! (시 1집)
잊지 말아라!
                            이흥구
 
1.
비록 꽃잎이 떨어지더라도
잊지 말아라!
열매 맺힐 것을 미리 그려 보면서
풍성한 추수의 기쁨이 물결치며
밀려 올 것을 믿으며 살아가라!
 
2.
중한 병이 괴롭힐 때에라도
잊지 말아라!
영혼이 쇠잔하여지지 않았으니
어떤 환경에서나 늘 위로하시는
주님의 사랑 있으매 힘을 내라!
 
3.
실패로 좌절과 허무할 때도
잊지 말아라!
주님이 주신 믿음이 살아 있으니
모든 것 잃었어도 채워 주시는
주님이 함께 하시니 계속하라!
 
 
(O.J.Y 01.10. 2019)
 
Number Title Reference
515 여명의 빛이 (시4집)
514 주님이 기뻐하셔서 (시 6 집)
513 ​이런 종이게 하소서! (시 6 집)
512 잊지 말아라! (시 1집)
511 눈을 들라! (시5집)
510 살고자 하는 사람은 많아도 (시 6 집)
509 한결같은 하나님의 사랑 (시5집)
508 주여! 온 가족이(1)
507 생수의 강으로 (시5집)
509 자신을 버릴수록 (시 6 집)
508 죄인을 사랑하사 (시5집)
507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시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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