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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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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들림 받게 하옵소서! 
 이흥구
 
 1.
 주여!
 내가 세상에 왔음도
 주께서 결정하셨고
 거룩한 뜻 이루시려
 주 믿고 살게 하시니
 날마다 주님의 뜻을
 온전히 분별하면서
 바로 살게 하옵소서!
 
 (후렴)
 주님 품을 떠나서는
 삶의 의미와 기쁨도
 평화도 없는 불안과
 허무와 공포의 날일
 뿐임을 알게 하소서!
 
 
 2.
 주여!
 내게 오늘 있는 것도
 주님 주신 은혜이며
 베푸신 주님 사랑은
 한없이 크고 넓으니
 감격의 찬양 부르며
 죽도록 충성하면서
 주 섬기게 하옵소서.
 
 
 3.
 주여!
 내가 떠나갈 그 날도
 주님께서 정하셨고
 내가 알 수가 없으며
 주께서 인도 하실 것
 믿으며 기다리오니
 마지막 순간 만날 때
 감사하게 하옵소서!
 4.
 주여!
 내가 부활할 그 날도
 신비 가운데 있으며
 하나님만이 아시니
 천사들이 나팔소리
 온 하늘에 퍼질 때에
 예비 된 세마포입고
 들림 받게 하옵소서!
 
 
 (O.J.Y. 06.14.2020)
 - 부활의 소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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