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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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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한 마음을 주소서!
이흥구
주여!
제가 사람들의
긴박한 필요를 못 본체
하지 않게 하소서!
굶주린 대중을 민망히
여기셨던 주님의 마음을
갖게 하여 주소서.
주여,
긍휼한 마음을 주소서!
주여!
제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얽매여서 손 놓고
있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역사하심 믿고
어린 아이의 오병이어라도
드리게 하여 주소서.
주여,
목자의 심정을 주소서!
주여!
제가 오천 명을 위해
땀 흘리시며 떼어 주시는 것을
힘써 나르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의 손길 따라
많은 사람을 먹이시는 일에
사용하여 주소서.
주여,
섬기는 은혜를 주소서!
(O.J.Y. 05.26.2020)
-성도의 생활-
제자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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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걸어오는 동안에 (시5집) 
긍휼한 마음을 주소서! (시5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