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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사랑하는 삶은 (시5집)
사랑하는 삶은
 
           이흥구
 
1.
이웃을 섬기며
사랑하는 삶은
그 사랑 때문에
상처를 받으며,
아픔과 상처로
피멍든 가슴이
안될 수 있을까?
 
(후렴)
죄인을 한없이
사랑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은
죄인들 때문에
고통 받으시며
슬퍼하시리라!
 
2.
한 영혼에 대한
사랑이 깊으면
그 사랑 때문에
고통도 깊으며
한숨과 좌절로
쓰라린 가슴이
안될 수 있을까?
 
3.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면
그 사랑 때문에
눈물도 많으며
통곡과 절규로
찢어진 가슴이
안될 수 있을까?
 
(O.J.Y. 06.06.2020)
-성 삼위 하나님-
 
Number Title Reference
599 인생길 걸어오는 동안에 (시5집)
598 들림 받게 하옵소서! (시5집)
597 하나님을 자기의 중심에 (시5집)
596 땅 위에서 살면서 (시5집)
595 ​충성하게 하옵소서! (시5집)
594 그 일을 후회했을까? (시5집)
593 눈을 들어 주님을 봅니다! (시5집)
592 주님 닮게 하소서! (시5집)
591 사랑하는 삶은 (시5집)
590 저의 남은 날들이 (시5집)
589 영원한 빛을 향하여! (시5집)
588 긍휼한 마음을 주소서! (시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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