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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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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세차게 몰아치는 
 이흥구
 
 1.
 세차게 몰아치는
 비바람에 입었던
 잎이 모두 떨어져
 움츠린 가지들이
 떨며 신음 하지만
 생명은 살아 있어
 미래를 준비한다.
 
 (후렴)
 하나님이 정하신
 그 때가 다가옴을
 묵묵히 기다린다.
 
 
 2.
 세차게 몰아치는
 눈보라에 달렸던
 열매 모두 떨어져
 앙상한 가지들이
 울며 신음 하지만
 생명은 살아 있어
 끝까지 견뎌낸다.
 
 
 3.
 세차게 몰아치던
 북풍한설 지나고
 훈풍이 불어오니
 새 싹이 가지마다
 힘차게 돋아나서
 생명을 꽃피운다.
 
 
 (O.J.Y 11.09.2020)
 -창조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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