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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내 삶이 변하여
내 삶이 변하여
 
                  이흥구
 
1.
주님을 모르고 살아서
실패와 절망과 패망의
폭풍이 거세게 몰아쳐
쓸려 갈 가련한 인생을
손잡아 구원해 건지신
주님은 내 삶이 변하여
성취와 희망과 발전이
되도록 이끌어 주셨네.
 
(후렴)
이 죄인 찾아와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고 섬기며 살리라.
 
2.
주님을 모르고 살아서
탐심과 허영과 교만의
탁류에 쓸려서 떠내려
가다가 죽어갈 인생을
손잡아 구원해 건지신
주님은 내 삶이 변하여
나눔과 검소와 겸손이
되도록 이끌어 주셨네.
 
3.
주님을 모르고 살아서
원한과 시기와 싸움의
회오리바람에 휘말려
뒹굴다 죽어갈 인생을
손잡아 구원해 살리신
주님은 내 삶이 변하여
용서와 격려와 평화가
되도록 이끌어 주셨네.

(O.J.Y 11.04.2020)
  -성도의 생활-
Number Title Reference
658 인생길 가는 모든 사람은 (시5집)
657 ​돌아오지 못할 길 간다. (시5집)
656 묻게 하소서! (시 7집)
655 새벽의 고요함을 헤치고 (시 7집)
654 내 영혼이 (시 7집)
653 세차게 몰아치는
652 새롭게 하소서! (시 7집)
651 날마다 새 은혜 받아 (시 7집)
650 이 세상 살아 갈 때에 (시 7집)
649 내 삶이 변하여
648 단풍잎 사이로 쏟아진 (시5집)
647 주께서 저를 부르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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