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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저 밝은 햇살이 쏟아져 내리면
저 밝은 햇살이 쏟아져 내리면
 
                             이흥구
 
1.
저 밝은 햇살이 쏟아져 내리면,
비록 이 세상이 어둡고 험해도
주님이 약속하신 천국 기리며,
주님의 보좌에서 나온 광채가
가득 찬 영광의 나라를 그리어
보면서 소망 중에 살아가리라.
 
(후렴)
해나 달의 빛이 필요가 없으며
슬픔도 울부짖음도 전혀 없이
영원,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갈 것 믿으며 살아가리라!
 
 
2.
저 푸른 강산이 온 누리 덮으면,
비록 이 세상에 슬픔이 있어도
주님이 약속하신 천국 기리며,
생명의 강가에서 자란 나무가
우거져 시절을 좇아 열매 맺음
보면서 기쁨 안에 살아가리라.
 
 
3.
저 냇물 모여서 큰 강물 이루면,
비록 이 세상은 절망이 많아도
주님이 약속하신 천국 기리며,
주님의 보좌에서 흘러내리는
생수가 소생의 역사 이루는 것
보면서 감동 받고 살아가리라.
 
 
      (O.J.Y. 05.13.2021)
          -천국의 소망-
 
 
Number Title Reference
706 저의 짧은 일생에 (시 7집)
705 주님께서 부르실 때 (시 6 집)
704 주님을 섬겨 살 때에
703 저 밝은 햇살이 쏟아져 내리면
702 내가 주께 예배할 때에
701 마리아가 고백한 것처럼
700 과거는 후회와 눈물로 (시 7집)
699 우리들을 일깨워 주소서
698 우리의 참된 소망은 (시 7집)
697 세상을 사랑하지 말자.
696 세상을 따라서 살면 (시 6 집)
695 나의 궁극적인 소망이 (시 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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