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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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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께 예배할 때에
이흥구
1.
내가 주께 예배 할 때에
주님의 영광의 광채에
경외하면서 엎드리는
겸손한 자 되게 하소서.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빛 가운데에 살아계신
주 경배 하도록 하소서!
2.
내가 세상 살아 갈 때에
주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해서
헌신하며 살게 하소서.
이 죄인을 구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영생 주심에 감격하여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3.
내가 주의 말씀 볼 때에
주님의 온유한 성품을
닮고 살기를 열망하는
성숙한 자 되게 하소서.
살아계신 말씀이 저를
빚어 주셔서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 본받아
주 형상 닮도록 하소서!
(O.J.Y. 05.06.2021)
-성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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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 일생에 (시 7집) 
내가 주께 예배할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