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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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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생명이 강이
이흥구
1.
내 안에 생명의 강이
흐르니 목마르지 않으리라.
주님이 내 안에 계셔
영원히 만족하게 하시리니
근심 걱정 없으리라.
(후렴)
영원토록 솟아나는
생명 샘이신 주님이
항상 새롭게 하시고
날마다 힘주시리라.
2.
내 삶에 물댄 동산이
있으니 늘 푸름이 있으리라.
생명 샘이신 주님이
항상 새롭게 하여 주시리니
기쁨으로 살 것이라.
3.
내 일생 보좌로부터
흘러내리는 생수를 마시리라.
영생을 주신 주님이
영원토록 만족케 하시리니
찬양하며 살 것이라.
(O.J.Y. 0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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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도 
내 안에 생명이 강이 (시5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