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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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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생이
이흥구
1.
꽃들도 살아 있어야
향기가 나서
벌 나비 불러 모으듯,
나의 일생이
피어나는 꽃과 같이
신선한 향기
풍기며 살기 원하네.
복음의 향기
널리 펼치기 원하네!
2.
나무도 살아 있어야
크게 자라서
하늘을 향해 오르듯,
나의 일생이
높은 창공을 향하여
팔을 벌리고
힘껏 자라기 원하네.
복음의 역사
드높이기를 원하네!
3.
믿음도 살아 있어야
꽃들이 피어
풍성한 열매 맺듯이
나의 일생이
성령의 충만 받아서
말과 행동이
주님 닮기를 원하네!
주님의 뜻을
드러내기를 원하네!
(O.J.Y.08.12.2021)
-성도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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