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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봄 동산에 피어나는 (시 6 집)
봄 동산에 피어나는
 
                이흥구
 
1.
봄 동산에 피어나는
예쁜 꽃들 볼 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섬세하고 아름답고
고귀하신 형상들을
마음속에 그려보며
 
(후렴)
하나님의 영광위해
창조하신 귀한 것을
인간에게 거저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
 
2.
한 여름에 녹음방초
우거짐을 볼 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만물 위에 생기 부어
자라나서 번성하게
해주심을 찬양하며
 
3.
늦가을에 붉은 단풍
찬연함을 볼 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열매 맺어 추수하여
먹을 것을 풍성하게
해주심을 감사하며
 
4.
한 겨울에 새 하얀 눈
내려앉음 볼 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인간들이 지은 죄를
용서하신 그 은혜를
마음 깊이 새기면서
 
(O.J.Y. 03.25.2022)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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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주님의 영광을 위해!
799 인생길 가면서 (시 6 집)
798 부활의 주 보라! (시 7집)
797 ​복음의 빛을 (시 6 집)
796 행복은 (시 6 집)
795 죄인을 구원해 주신 (시 6 집)
794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시5집)
793 주와 동행하니 (시 7집)
792 봄 동산에 피어나는 (시 6 집)
791 ​믿음의 눈으로 보며 (시 6 집)
790 영원한 하나님께 (시 6 집)
789 험한 세상을 살면서 (시 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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