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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앤 |
하나님과 무관한 섬김은 자기 본위의 섬김이 되고, 자기 본위의 섬김은 교묘한 조종행위가 되며, 교묘한 조종행위는 권력과 싸움으로, 권력과 싸움은 폭력으로, 폭력은 파괴로 바뀐다는 것을 잊고 있다.
우리의 모든 섬긴의 근원과 목표를 하나님안에서 발견할 때에댜 비로소 권력욕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우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웃을 위해 그들을 섬기는 자리에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가운데서 우리의 참 자아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참 자아는 더 이상 사회적 인정을 필요로 하지 않고 자유로이 권력에서 벗어난 사역을 할 수 잇음을 알게 된다.
-헨리 나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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