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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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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의지하는 찬양시 |  | 캄캄한 밤일수록 
 이흥구
 1.
 캄캄한 밤일수록,
 별들의 영롬함이
 하늘을 수 놓듯이
 인생의 어둔 밤을
 더듬어 갈 때에도
 갈 길을 인도하는
 진리의 별 되시는
 예수님 인도받아
 본향에 이르리라!
 
 
 2.
 캄캄한 밤일수록,
 별들이 반짝이며
 주님을 노래하듯
 인생의 어둔 밤을
 지나갈 때에라도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와 영광돌려
 주님을 높이리라
 본향에 갈 때까지!
 
 
 3.
 캄캄한 밤일수록,
 변찮는 믿음으로
 주님의 약속잡고
 진리의 빛을따라
 걸음을 내딛으면
 내 발의 등 되시며
 내 길의 빛 되시는
 주님의 인도받아
 본향에 이르리라!
 
 
 
 (O.J.Y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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