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 
    |  |  
      | 새 봄의 향연을 주신 하나님의 솜씨를 찬양한 찬송시. |  | 새들의 지저귐 소리에 
 이흥구
 
 1.
 새들의 지저귐 소리에
 산천의 초목이 잠깨어
 기지개 피고서 일어나
 가지에 돋아난 새 잎에
 세상의 빛갈이 변하여
 생명의 환희가 넘친다!
 
 
 2.
 따스한 봄바람 스치니
 꽃들이 봉우리 펼치고
 벌나비 사뿐히 날아서
 이 나무 저 나무 다니며
 기뻐서 날개짓 하면서
 생명의 기쁨을 전한다!
 
 
 3.
 햇살이 가지들 사이로
 파도가 밀리듯 몰려와
 수풀이 빛속에 잠기고
 생명의 약동함 넘치어
 기쁨의 함성이 울리니
 온누리 기뻐서 춤춘다!
 
 
 
 (O.J.Y.  2015년2월 6일)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