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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해 저물어 밤이 되어도
​해 저물어 밤이 되어도
 
                   이흥구
 
1.
해 저물어 밤이 되어도
뭇 별들의 반짝임 있어
시공을 초월한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 있음을
믿고 한 밤을 맞이하네.
하늘에 빛나는 뭇별들
처럼 어두울수록 더욱
밝히 빛나는 별들처럼
세상에 빛의 전달자로
살도록 도와 주옵소서!         
 
 
2.
폭풍과 비바람 몰아쳐
사방을 분별치 못해도
천지의 주관자 계시니
주님의 권능을 믿으며
험한 풍파 두러워 않네.  
풍랑을 잔잔케 하시는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
넉넉히 포구에 이르러
주님께 경배를 드리며
찬양 하도록 하옵소서!  
 
 
3.
골 깊은 협곡을 지날 때
사방을 분별치 못해도
인도할 목자가 계시니
주님이 손잡고 가시는
그 길만 따라서 가겠네.
공포와 고난과 질고도
주님이 능력을 주시면
넉넉히 이기고 남아서
승전가 힘차게 부르며       
천성 이르게 하옵소서! 
 
 
(O.J.Y. 2023.10.5)
-분투, 승리하는신앙-
Number Title Reference
966 저의 마음 속에
965 희망을 전하게 하소서! (시 7집)
964 환난의 검은 구름이
963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962 영혼을 뜨겁게 하시는 성령님
961 내가 믿으며 사는 것은
960 ​해 저물어 밤이 되어도
959 ​새 파란 하늘이
958 나는 누구인가? (시 7집)
957 내가 인생의 주인 되어
956 실패 했을 때에
955 제가 언제나 어디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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