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
|
|
새 파란 하늘이
이흥구
1,
새 파란 하늘이
마음에 닿으니
이 땅에 속하여
피곤한 영혼에
신령한새 바람
온 몸을 휘감아
하늘을 향하여
이끌어 올리어
새 희망 새 사명
새롭게 깨닫고
보람된 인생을
살게해 주시네.
2.
찬연한 단풍이
산천을 덮으니
이 땅에 속하여
천해진 영혼에
신비한 풍경이
온 몸에 물들어
하나님 권능과
영광을 보면서
새 마음 새 힘을
풍성히 받고서
찬양을 부르며
살게해 주시네.
3.
논밭에 오곡이
물결을 이루니
이 땅에 속하여
가난한 영혼에
신비한 감동이
온 몸에 가득차
하나님 사랑이
차고도 넘치어
몸으로 산제사
힘다해 드리고
베풀고 나누며
살게해 주시네.
(O.J.Y. 2023.10.5)
- 하나님의창조 신비-
|
|
|
|
|
|
|
|
|
|
저의 마음 속에 
새 파란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