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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이름 하나하나를 (시5집)
이름 하나하나를
 
                      이흥구
 
1.
별들의 수를 아시고
그 모든 이름 하나하나를
부르시는 하나님,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궤도를 각 별들에게 정해주시며,
섭리 안에 하나하나를
두고 계시는 하나님,
 
(후렴)
영광과 존귀를 받으소서!
존귀와 영광을 받으소서!
 
 
2.
천군 천사를 두시고
그들의 이름 하나하나를
부르시는 하나님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고
마땅히 감당해야할 사명주시며,
영광위해 하나하나를
불러내시는 하나님,
 
 
3.
우리의 목자 되셔서
우리의 이름을 하나하나씩
부르시는 하나님,
양 무리를 인도하시고
눈길을 각 사람에게 주목하시며,
마음속에 하나하나를
두고 계시는 하나님,
 
 
(O.J.Y 06-23-2019)
Number Title Reference
539 주여, 저의 인생길에서 (시 6 집)
538 예수님을 닮아 사는 것은 (시 6 집)
537 ​생명의 강가에 (시 6 집)
536 주님께로부터 (시5집)
535 주여! 제가 날마다 (시 6 집)
534 주님의 말씀이 (시5집)
533 ​우리도 살리라! (시 6 집)
532 영광 중에 부활하셨네! (시 6 집)
531 부활의 능력 (시5집)
530 ​이름 하나하나를 (시5집)
529 성령의 은혜를 (시5집)
528 마음의 큰 상처로 (시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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