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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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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마음의 큰 상처로 
 이흥구
 1.
 마음의 큰 상처에
 슬픔과 낙심으로
 쓰러져 있을 때도,
 위로의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는 것
 믿고서 일어서라!
 죽은 자 살려내신
 그 능력 네게 임해
 네 삶을 회복하심
 누리며 살아가라!
 
 2.
 마음의 큰 상처에
 고독과 절망으로
 캄캄할 때에라도,
 빛 되신 주님께서
 내 안에 계시는 것
 믿으며 전진하라!
 생명의 빛 되시어
 마음 속 어두움을
 밝히실 진리의 빛
 안에서 살아가라!
 
 3.
 마음의 큰 상처에
 허무와 불안으로
 공허할 때에라도,
 은혜의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것
 믿고서 손 내밀라!
 위로의 성령님이
 마음의 모든 상처
 고치실 것을 믿고
 꼭 잡고 살아가라!
 
 
 (O.J.Y. 05.2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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