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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디로 가는가?
참고: 요한복음 14:6
옛날 독일에 쇼펜하워라는 철학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한번은 어떤 공원에 가서 의자에 외로이 않아 깊이 인생 문제를 명상하였다고 합니다.
깊은 명상에 잠겨서 해가 지는줄도 모르고, 어느덧 황혼이 깃들어 공원문을 닫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원지기가 공원을 둘러보다가 한 옆을 보니까, 의자에 어떤 노인이 앉아서 눈을 그냥 감고 나가지를 않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공원지기는 아마 어떤 빌어먹는 노인인가 생각하고, 큰 소리로 "이거 누구야, 이 사람이 어디서 왔어!"라고 고함을 쳤다고 합니다.
그 때에, 쇼펜하워가 눈을 번쩍 뜨면서 "어디서 왔어? 내가 그걸 알면야! 나는 그것을 몰라서 지금까지 눈을 감고 앉었는에......"라고 했다고 합니다. 인생이 어디서 왔습니까? 내가 어디서 왔습니까?

여러분, 이런 생각을 해 보신적이 있습니까?
여기에 종교 문제가 들어옵니다. 어떤이는 이 문제에 대하여 대단히 등한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죽음은 초막이나 궁궐에나 옵니다. 노인에게나 청년에게나 옵니다. (한경직 목사님 지음. '기독교란 무엇인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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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칭찬의 법칙 참고: <칭찬 한마디의 기적>중에서
5 모자 쓴 여인
4 히틀러와 아버지
3 인생은 어디로 가는가? 참고: 요한복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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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일에서 가치를 찾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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