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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파워코스트 백작 부인이 임종을 기다리고 있을 때 친한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어떠하십니까?"라고 묻자 "예, 나는 괜찮숩니다."라고 말하며 "우리가 살아갈 동안에는 많은 성경 말씀이 필요한지 모르지만, 우리가 죽을 때에는 단 한 말씀만 필요하군요. 그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의 죄를 흰 눈같이 씻어 주신다는 것이지요. 이 말씀이 내 영혼의 가장 필요한 말씀인줄 몰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의 돈이나 권력, 지위나 명에나 학식등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만 필요한 것입니다.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그 하나만이 우리을 주님의 나라로 인도해 주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소유했다고 하더라도, 보혈의 공로를 힘입지 못했다먼, 헛 인생을 산 것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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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싫어 
보혈의 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