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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디모데 전서 1:12-20 |
I. 들어가는 말
우리의 몸을 도는 혈액 가운데서 백혈구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균들과 싸우기를 포기한다면, 우리들은 이내 병들어 죽게 될 것입니다.
값진 인생을 살아간 사람들마다 자신과 끊임없는 싸움을 했습니다. 그 결과 자제력, 자기훈련, 자기 현신을 배웠습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영적 전쟁을 포기하지 말 것을 부탁했습니다. 디모데는 에베소에서 사역하고 있었습니다.
이 권면을 하시는 사도 바울은 어디에서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싸움을 싸워온 영적 장군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자신이 영적 싸움을 싸우게 된 이유에 대하여, 그의 신앙의 군본에 대하여, 그리고 디모데에 대한 간절한 부탁과 명령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시대 보다도 더 치열한 영적 전트를 해야 할 우리들에게 주시는 권면의 말씀을 주의 깊게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II.중심되는 말이
1.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한 사도 바울(12-14) .
- 자신을 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12).
- 충성스러운 사람으로 여겨 직분 주심에 감사(12).
- 과거의 죄의 용서와 주신 은혜에 감사(13,14).
2. 고백적인 신앙인 사도 바울(14-17)
- 죄인을 구하려고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고백(15).
- 죄인의 괴수인 자신에 대하여 오래 참으신 예수님에 대하여 고백(15).
- 만세의 왕이요,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영광 돌림(17).
3.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명령한 사도 바울(18-20)
-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라(18)!
-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고 싸우라(19)!
- 이적 행위를 할 때에 있을 징벌을 기억하라(20)!
III. 맺는 말
신앙 생활에는 주님을 만난 감격과 감사를 경헌한 체험이 있습니다. 감사를 신앙 생활의 척도라고 말한 분도 계십니다.
신앙 생활에는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시며, 예수님은 누구신가를 더욱 깊이 배워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더욱 알기 위하여 뒤에 있는 것을 다 버리고 앞을 향하여 달려가는 생활을 했습니다.
신앙은 생활 속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말씀 안에서 결정하고, 믿은으로 살며, 선한 양심에 화인이 맞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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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자의 태도와 그 결과 
선한 싸움을 싸우라(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