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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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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정원인 푸른 하늘에
이흥구
1.
하나님의 정원인 푸른 하늘에
뭉게 구름 하얗게 피어 오르고
바람 불어 하늘을 나르게 하니
하나님의 오묘한 손길을 보며
감사찬송 영광의 함성 되어서
(후렴)
하나님이 앉으신 보좌 이르러
존귀 영광 주님께 올려 드리네.
2.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 비추어
어두움의 세력을 쫓어 내시고
복음의 빛 이르러 닿는 곳마다
새 생명의 움트고 크게 자라나
온 땅 위에 퍼지는 함성 되어서
3.
하나님이 지으신 우주 끝에서
반짝이며 비추는 별들 잔치에
천사들도 기뻐서 하늘 나르며
하나님이 지으신 능력 찬미해
온 우주에 가득찬 함성 되어서
(O.J.Y. 2023.4.5)
-성삼위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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