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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고난의 막다른 골목 (시 7집)
고난의 막다른 골목
 
                이흥구
 
1.
고난의 막다른 골목
만나서 몸부림 치고
실패의 막다른 골목
끝에서 용기를 잃는
생의 위기를 만날 때
 
(후렴)
영혼의 방향을 위로
향해 힘써 기도하면
적절한 은혜로 너를
능히 구원하시리라!
 
2.
질병의 막다른 골목
만나서 갈길 막히고
슬픔의 막다른 골목
끝에서 희망을 잃는
생의 위기를 만날 때
 
3,
고독의 막다른 골목
만나서 파리해지고
죽음의 막다른 골목
끝에서 모든 것 잃는
생의 위기를 만날 때
 
(O.J.Y.11.26.2022)
  -신앙의분투-
 
Number Title Reference
872 고난의 막다른 골목 (시 7집)
871 하늘 보좌를 떠나서 (시 6 집)
870 주의 사랑 안에서 (시 6집)
869 환난과 역경에도 내 곁에 (시 7집)
868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867 지나온 삶의 여정 뒤돌아보니 (시 7집)
866 주의 은혜 안에서 (시 6 집)
865 ​앞을 볼 수 없을 때에 (시 7집)
864 꽃보다 아름다운 (시 6 집)
863 나의 일생의 소원은 (시 6 집)
862 예수님을 만나
861 ​주의 빛이 비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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