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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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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찬송시 |  | 목마른 대지에 
 이흥구
 
 1.
 목마른 대지에 단비 내리니
 멋었던 심장이 되 살아나듯
 생명이 돌아와 기쁨을 주고
 죽었던 초목에 물이 오르니
 새롭게 펼쳐진 힘찬 모습은
 주님의 놀라운 능력 알도록
 영안을 열어서 보게 하시네.
 
 
 2.
 하늘을 향하여 절규 하면서
 목말라 애타게 울부짖으며
 거친숨 쉬면서 지쳐쓰러진
 짐승이 단비에 목을적시어
 소생해 힘차게 뛰는 모습은
 주님의 사랑을 알아 보도록
 영안을 열어서 보게 하시네.
 
 
 3.
 하늘을 보면서 한숨 내쉬며
 좌절과 실패로 절규 하면서
 쓰러져 딩구는 사람들에게
 소생케 하시는 주님 말씀이
 새 생명 새 은혜 내려 주시니
 주님의 구원이 역사 하심을
 영안을 열어서 보게 하시네.
 
 
 (O.J.Y.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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