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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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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주님을 찬양한 시 |
오! 임마누엘
이흥구
1.
오! 임마누엘,
어둠에 사는 죄인들을
잊지 않으신 하나님이
우리들 안에 거하시며
우리와 함께 사시려고
인간의 몸을 입으시어
종처럼 낮아지심으로
우리를 구원 하여주신
임마누엘! 임마누엘!
2.
오! 임마누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온 마음 다해 영접하여
무릎을 꿇고 경배하고
온전히 섬겨 순종하며
주님과 함께 살아갈 때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늘 함께 동행 하여주실
임마누엘! 임마누엘!
3.
오! 임마누엘,
허무와 절망 가운데서
죽은 죄인들 구하시어
생명을 주러 내려오신
독생자이신 예수님은
세상에 복음 전파하는
자들과 항상 함께하여
능력을 주실 전능하신
임마누엘! 임마누엘!
(O.J.Y. 201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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