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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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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종으로써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순종하여야 함을 찬송함. |
오, 주여!
이흥구
1.
오, 주여!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하게 하소서.
제가 원하는 때가 아닌
주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허락해 주소서.
제가 원하는 양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큼
응답해 주소서!
2.
오, 주여!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가도록 하소서.
제가 원하는 길이 아닌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걷도록 하소서.
제가 원하는 성취 아닌
하나님의 뜻 이루기 위해
행하게 하소서!
3.
오, 주여!
내가 높임을 받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도록 하소서.
저는 자취도 없어지고
주님께서 나타나시도록
사용해 주소서.
저는 주님의 종이오니
하나님의 존귀만을 위해
섬기게 하소서!
아멘, 아멘!
(O.J.Y.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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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는 볼 것이라! (시 2집) 
오, 주여! (시 3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