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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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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뵈올 날을 기대하는 찬송시 |
인생길 끝나고
이흥구
1.
고난과 수고와 유혹과 시련의
인생길 끝나고 요단강 건널 때,
넘치는 강물이 소용돌이치며
휩쓸려 가는 곳 다다랐을 때에
물이 나를 침몰 시키지 못함은
(후렴)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의 능력이
사망의 강물을 건너게 하시어
영원한 천국에 이르게 되리라!
2.
광야의 메마른 험한 길 가다가
인생길 끝나고 요단강 건널 때,
검푸른 물결이 휩쓸고 내려가
모든 것 떠내려가는 것 볼 때에
모든 것 잃어도 두렵지 않음은
3.
절망과 공포의 골짜기 지나서
인생길 끝나고 요단강 건널 때.
여울져 빠르게 흐르는 물결을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나 홀로 건너도 겁낼 것 없음은
(O,J,Y 20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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