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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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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직에 대한 찬양시. |
내 인생의 주인은
이흥구
1.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 아니라
저를 지으신 주님
이심을 고백 하며
경배를 드립니다!
성공과 명예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성취했을지라도
생명을 거두시면
가야할 나는 오직
피조물 이옵니다.
2.
내 인생의 중요한
것들에 대해 내가
선택한 것 없음을
솔직히 인정하며
머리를 숙입니다!
잠시 후에 일들도
작은 일 하나라도
마음대로 결정할
힘없는 나는 오직
피조물 이옵니다.
3.
내 인생에 만나온
형제와 이웃들과
태어날 자리까지
정하심 신비하여
찬양을 드립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
어떤 분을 만나고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나는 오직
피조물 이옵니다.
(2017-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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