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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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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르게 하여 주소서!
이흥구
1.
파아란
오월의 하늘처럼
늘 푸르게 하여 주소서!
나의 영혼 속에 천국의
신비를 물들여 가면서
비록 땅 위에서 살아도
하나님 나라를 기리며
그 나라 이루는 사명에
헌신한 일꾼이 되도록
늘 푸르게 하여 주소서!
2.
희망찬
오월의 대지처럼
늘 힘차게 하여 주소서!
나의 인생여정 갈 때에
비록 삶이 힘들더라도
믿음의 싹들을 가꾸어
탐스런 열매를 거둘 것
그리어 보면서 자라는
씩씩한 일꾼이 되도록
늘 힘차게 하여 주소서!
3.
따뜻한
오월의 대기처럼
늘 살도록 하여 주소서!
나의 삶이 닿는 곳마다
나의 손길 가는 곳마다
주님이 베푸신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섬기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신실한 일꾼이 되어서
늘 살도록 하여 주소서!
(O.J.Y. 05-09-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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