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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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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생활에서 위험을 만날 때에 승리를 믿고 부르는 찬양시 |
두려워 말라!
이흥구
1.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겁내지 말라.
너를 삼킬 듯이 몰아치는
폭풍도,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발길을 떼는 것 같을 때라도
두려워 말라. 겁내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2.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지켜 주리니
놀라지 말라.
너를 해칠 원수 소리치며
덤비고, 믿음의 방패에 불화살
수 없이 날아와 불탈 때라도
두려워 말라. 겁내지 말라.
내가 너와 싸워 주리니.
3.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속량 했나니
근심치 말라.
네가 요단강을 건너야만
할 때에, 검푸른 물결이 굽이쳐
무섭게 흐르며 막을 때라도
두려워 말라, 겁내지 말라.
내가 너를 구원 하리니.
(O.J.Y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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