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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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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만날 때. |
순례의 길에서
이흥구
1.
천성을 향하는
순례의 길에서
낙심될 때에도
두 손을 모아서
주님의 인도를
구하게 하소서
(후렴)
가는 길 험해도
주님의 손잡고
영광의 나라에
이르게 하소서!
2.
천성을 향하는
순례의 길에서
연약할 때에도
믿음을 지켜서
주님이 힘주심
믿도록 하소서
3,
천성을 향하는
순례의 길에서
피곤할 때에도
무릎을 일으켜
주님의 보좌로
향하게 하소서
4.
천성을 향하는
순례의 길에서
곤고할 때에도
내 형편 아시는
주님이 계심을
기억케 하소서
(O.J.Y 08-20-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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