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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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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환난, 죽음, 심판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신앙시. |
누구나 만나는
이흥구
1.
누구나 만나는
환난과 질고와
눈물의 골짜기
지날 때 의지 할
이들이 아무도
없어서 절망할
때에도 고난을
이기신 주님 손
꼭 잡고 가도록
주여, 도우소서!
2.
누군가 한번은
가야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지날 때 가까운
이들이 모두 다
떠나고 나 홀로
지날 때 사망을
이기신 주님 손
꼭 잡고 가도록
주여, 도우소서!
3.
누구나 한번은
심판대 앞에서
살아온 일생이
평가를 받을 때
지은 죄 때문에
두렵고 떨려도
나 위해 죽으신
주님의 공로만
꼭 잡고 서도록
주여, 도우소서!
(O.J.Y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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