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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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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몸이 느려질지라도
이흥구
1.
늙어 몸이 느려질지라도,
몸 때문에 영적 면에까지
느려지지 않게 하옵소서.
이 땅 위에서 달려야 할
내가 뛰어가야 할 마지막
경주에 최대한의 열정을
가꾸는 간절함을 주소서!
2.
늙어 몸이 약해질지라도,
몸 때문에 영적 면에까지
약해지지 않게 하옵소서.
이 땅 위에서 해야만 할
내게 주신 사명 이루려고
능력을 간구하여 받아서
역사를 이뤄가게 하소서!
3.
늙어 몸이 불편할지라도,
몸 때문에 영적 면에까지
불구되지 않게 하옵소서.
성령의 새롭게 해주심이
늙어감 때문에 중단됨이
없음을 굳게 믿고 전진해
승리의 생활하게 하소서!
(O.J.Y. 07.15.2020)
-천국을 소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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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얼굴 보라! (시 7집) 
늙어 몸이 느려질지라도 (시 6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