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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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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주님 뵈올 날 가까울수록 
 이흥구
 
 1.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주 뵈올 날 가까울수록,
 자신은 죽고 우리 주님이
 주장하시는 삶이 되어서
 주님의 형상이 드러나는
 성숙한 제자 되어서 사는
 일생이 되게 하여 주소서!
 
 
 2.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주 뵈올 날 가까울수록,
 많이 가지려 하기보다는
 열심히 씨를 뿌리며 살아
 주님의 말씀 후대에 전해
 주님의 나라 넓히어가는
 일생이 되게 하여 주소서!
 
 
 3.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주 뵈올 날 가까울수록,
 광명한 천국 사모하면서
 주님의 자녀 삼아주셨고
 영원한 생명 약속하신 것
 감사해 찬양 경배 드리는
 일생이 되게 하여 주소서!
 
 
 
 (O.J.Y. 07.02.2020)
 - 천국의 소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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