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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내가 오늘 하루를 살면서 (시 7집)
내가 오늘 하루를 살면서
 
이흥구
 
 
1.
내가 오늘 하루를 살면서
얼마나 많은 것을 가두어
들였는가를 묻기 보다는
얼마나 좋은 씨를 땀 흘려
심어가면서 살았는가를
살펴보며 살게 하옵소서!
 
 
(후렴)
주여! 날마다 주님 원하신
사람으로 빚어 주옵소서!
 
 
2.
내가 오늘 하루를 살면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하면서
분주했는가 묻기 보다는
얼마나 중요한 것 위하여
사명감으로 임했는가를
살펴보며 살게 하옵소서!
 
 
3.
내가 오늘 하루를 살면서
얼마나 많은 인정받으며
일했는가를 묻기 보다는
얼마나 주를 닮기 위하여
전심을 다해 따랐는가를
살펴보며 살게 하옵소서!
 
 
 
(O.J.Y 01.01.2021)
   -제자의 길-
 
 
 
Number Title Reference
670 더럽고 추한 심령이 (시 7집)
669 주님의 이름으로 2 (시 7집)
668 ​내가 오늘 하루를 살면서 (시 7집)
667 이 새 봄날에 (시 6 집)
666 ​온 세상이 (시 7집)
665 주여! 이 성탄절에 (시 7집)
664 ​주님이 세우신 이 교회가 (시 7집)
663 ​제자로 살아가는 것은 (시 7집)
662 ​넓은 길보다는 좁은 길을
661 주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시 7집)_
660 아골 골짜기 만날 때
659 절망이 엄습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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