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
|
|
나의 구주 예수님
이흥구
1.
슬픔에 굴복하여
무너지지 않도록
붓잡아 주신 주님.
위로의 주님께서
펴신 팔과 손으로
감싸 안아 주시어
눈물을 흘리면서
한숨을 짖고 살던
어둠에서 구하신
나의 구주 예수님.
2.
소망을 포기하여
갈길 잃지 않도록
북돋아 주신 주님.
성령의 능력으로
소생시켜 주시고
감화 감동 하시어
처량하게 쓰러져
절망 가운데 살던
이 죄인을 구하신
나의 구주 예수님.
3.
고통을 피해가며
살아가지 않도록
용기를 주신 주님.
십자가 달리시어
구원하여 주시고
귀한 사명 주시어
편한 삶에 인박여
목적도 없이 살던
이 죄인을 구하신
나의 구주 예수님.
(O.J.Y. 06.21.2022)
-제자의 삶-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