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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환난의 날에 주님께 (시 7집)
환난의 날에 주님께
 
                이흥구
 
1.
환난의 날에 주님께
기도하게 하옵소서.
온 세상이 요란하여
불안 공포 몰려올 때
주께 나가게 하소서.
노도광풍 잠재우심
경험하게 하옵소서!
 
(후렴)
온 세상 통치하시는
전화 위복의 주님이
동행하심 굳게 믿고
전진하게 하옵소서!
 
 
2.
환난의 날에 주님 손
잡고 가게 하옵소서.
의지할 것 가야할 곳
찾지 못해 두려울 때
주께 안기게 하소서.
평강과 안식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3.
환난의 날에 주님의
능력 받게 하옵소서.
흉악한 악마의 역사
온 세상을 뒤덮을 때
주 말씀 믿게 하소서.
성령의 검 굳게 잡고
전진하게 하옵소서!
 
(O.J.Y. 07.09.2022)
  - 신앙의 분투 -
 
Number Title Reference
824 주님을 의지하라! (시 7집)
823 ​환난의 날에 주님께 (시 7집)
822 나는 확신 하노라! (시 7 집)
821 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820 분별하게 하소서!
819 주님의 말씀 따라
818 ​오늘도 나를 찾아 오셔서 (시 6 집)
817 주님은 너의 삶을 (시 6 집)
816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시 6 집)
815 주 예수의 군병들아 (시 6 집)
814 주님, 제가 예수님 처럼
813 네게 맡긴 양을 먹이라. (시 6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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