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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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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킬듯 몰아쳐 닥처오는
이흥구
1.
삼킬듯 몰아쳐 닥처오는
풍파 높은 험한 세상에서
앞으로 저어 갈 때 믿음의
큰 방주를 가져야 하리라.
(후렴)
주여! 이 세상을 살아가며
온갖 시련과 고난 당할 때
큰 믿음 가지고 담대하게
이기며 살게 하여 주소서!
2.
악마의 화전이 쉴새없이
날아오는 험한 세상에서
싸우며 살아 갈 때 믿음의
큰 방패를 가져야 하리라.
3.
세상을 뒤덮는 폭풍우가
불어오는 이런 세상에서
견디며 살아 갈 때 믿음의
큰 날개를 지녀야 하리라.
(O.J.Y. 09.08. 2022)
-신앙의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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