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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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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해 질 때에
이흥구
1.
연약해 질 때에
주님의 십자가
우러러 보아라.
만민이 지은 죄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시는
주 얼굴 볼 때에
당하는 고생이
고생이 아님을
깨닫게 되리라!
2.
절망이 올 때에
부활의 주님을
우러러 보아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이
영광 중에 계신
주 얼굴 볼 때에
절망이 변하여
승리의 환성을
외치게 되리라!
3.
고독할 때에도
사랑의 주님을
우러러 보아라.
너의 신음 소리
들으신 주님이
너의 늘 네 곁에
계심을 볼 때에
외로움 변하여
감격과 감사로
변하게 되리라!
(O.J.Y. 08.31.2022)
- 성도의 생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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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제가 주님만을(시 6 집) 
연약해 질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