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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어서 나아오라!
어서 나아오라!
 
                            이흥구
1.
목마른 자는 주께 나오라.
배에서 생수가 솟아나서
새 힘과 능력을 얻게 되어
걸어도 뛰어도 힘을 얻어
달려갈 인생길 다가도록
지치지 않으며 달리리니
목마른 자는 주께 나오라!
지체 말고 어서 나아오라!
 
2.
굶주린 자는 주께 나오라.
하늘의 만나를 내리셔서
굶주린 영혼을 먹이시고
풍성케 하시어 새 힘 얻어
넉넉히 사명을 완수하여
맡기신 일들을 이루리니
굶주린 자는 주께 나오라!
지체 말고 어서 나아오라!
 
3.
헐벗은 자는 주께 나오라.
주님이 세마포 입히시어
상처와 수치를 싸매시며
가련한 영혼을 품으시어
영광의 화관을 씌우시고
새 역사 위하여 세우시니
헐벗은 자는 주께 나오라!
지체 말고 어서 나아오라!
 
(O.J.Y 2024.5.7.)
        -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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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우리에게 평화를 내려 주옵소서!
1003 그 무엇을 잊지 않게 하소서!
1002 주님 앞에 무릎을 다소곳이 꿇고 앉아
1001 어서 나아오라!
1000 저의 눈에 맺힌 눈물이
999 주님을 섬기는 일꾼 삼으사
998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어
997 나의 지난날을 뒤돌아보니
996 내 영혼아, 영원토록
995 주님이 부활 하셨다!
994 제게도 내려 주소서!
993 저의 뒤를 따라 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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