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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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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부활 하셨다!
이흥구
1.
주님이 부활 하셨다!
심판과 절망과 눈물
오간 곳 없고 환희와
감동의 함성이 울려
부활의 주님을 높여
경배해 예배드리고
(후렴)
죽음의 권세 깨치신
영생을 주시는 주님
세상에 나가 전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자!
2.
주님이 부활 하셨다!
사망의 권세와 공포
오간 곳 없고 승리의
확신에 굳건히 서서
죽음을 이기신 능력
충만해 힘을 얻어서
3.
주님이 부활 하셨다!
좌절과 슬픔의 한숨
오간 곳 없고 기쁨의
찬양을 힘차게 불러
영광의 주님을 향해
몸과 맘 모두 드려서
(O.J.Y.2024.4.4.)
-부활의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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