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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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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같이 흘러가는 인생
이흥구
1
구름같이 흘러가는 인생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광활한 미지의 공간에서
이리저리 헤매다 지칠 때
(후렴)
나를 찾아 오셔서 인생의
의미와 사명을 심어주사
새 생명 새 기쁨 새 소망
주시어 소생시킨 예수님!
2
새들처럼 날아가는 인생
잡아둘 수 없이 날아가서
한 순간 잠시 보이다 가는
삶이 허무해 주저앉을 때
3
꽃과 같이 떨어지는 인생
화려한 모습도 잠시뿐인
허망한 인생길을 가면서
절망하여 힘을 잃고 갈 때
(O.J.Y.3.30.2024)
-성도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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