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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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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구세주시며, 인도자이심을 찬양함 |
잊지 말아라!
1,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너는 깨닫지 못해 불안하여도
잊지 말아라! 내가 너를 위하여
죄짐 지고서 험한 십자가 위에
달려 죽어서 너를 구원한 것을
달려 죽어서 너를 구원한 것을!
2.
내가 얼마나 너를 기뻐하는지
너는 깨닫지 못해 슬퍼 하여도
잊지 말아라! 네가 실패 하여서
낙심 가운데 앉아 있을 때라도
너를 찾아가 네 손 잡아 줄 것을
너를 찾아가 네 손 잡아 줄 것을!
3.
내가 얼마나 너를 기대하는지
너는 깨닫지 못해 낙심하여도
잊지 말아라! 너의 마음 중심에
작은 겨자씨 만한 믿음 있어도
너를 키워서 거목 되게 할 것을
너를 키워서 거목 되게 할 것을!
(O.J.Y 201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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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밝으니 (시 3집) 
잊지 말아라! (시 3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