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
|
|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 |
지저귀는 새 소리에
1.
지저귀는 새 소리에
꽃봉우리 활짝피고
나비날개 사뿐거려
싱그러운 봄향기가
온 누리에 스며든다
(후렴)
봄이 되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 신비
내 가슴에 충만해서
소리 높여 찬양한다
주님 향해, 주님 향해!
2.
움추렸던 나뭇가지
팔을 펴고 하늘향해
환호하며 손 흔드니
산들 바람 일어나서
온 누리에 퍼져간다
3.
아지랑이 아른아른
대지 위에 피어올라
숨 내쉬는 대지 위에
춤을 추듯 흔들려서
온 누리를 휘감는다
(O.J.Y 2011-01-29)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