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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5:13-20 |
I. 들어가는 말
고난당할 때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바른 선택을 하려면 지혜가 필요합니다.
고난중에도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지혜를 얻은 사람입니다. 기쁨중에도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는 성도는 삶의 모든 상황에서 주님과 함께 동행 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고난중에 있을지라도 기도를 부탁하고 기도해 주는 지도자가 있는 주님의 공동체는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간에 죄 문제를 서로 고할 수 있는 공동체라면 한 마음 한 뜻된 모습이 아닐까요?
그리고, 미혹되어 떠난 영혼들을 돌이키라는 주님의 명령을 잊지 않고 따르고자 하는 공동체는 고난가운데서도 주님을 중심한 공동체임을 보여줍니다.
II. 중심되는 말
1. 어떤 상황에서 기도할까?
- 순경이나 역경이나 개인적으로 기도하라(13).
- 병들었을 때, 장로들을 청하여 기도하라(14).
- 죄를 서로 고하며 병낫기를 위하여 기도하라(16).
2. 어떻게 기도할까?
-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의 영광에 촛점을 마추어 기도하라(13).
-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하라(14)
-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도하라(15, 17, 18).
3. 공동체는 어떤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 병든 사람(14).
- 주님의 공동체에 있지만 죄문제로 힘들어 하는 사람(16).
- 미혹되어 진리에서 떠난 사람(19).
III. 맺는 말
오늘날 기도에 대한 열기도 높고, 기도 응답에 대한 기대도 대단합니다. 그러나 기도가 극히 개인적이요 기복적이기 쉽습니다.
고난을 피하기 위한 기도요, 고난 받는 이웃과 병들고 방황하는 사람들, 더 나아가서는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가진 기도는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숙한 기도는 자신을, 공동체를, 하나님을 포괄합니다. 진정으로 기도하는 성도는 돌봄과 행동까지 이어집니다.
나의 기도생활과 내용은 어떠합니까?
우리 교휘는 어떠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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